$pos="L";$title="김남아 본부장";$txt="김남아 본부장";$size="150,192,0";$no="20100312092518212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외환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강화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40대 여성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PB영업본부를 이끌어 갈 김남아 본부장은 지난 2002년 포이동 지점장을 시작으로 도곡역 지점과 종로 지점 지점장을 역임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 타워팰리스 내 도곡역 지점에서 최고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5회 연속 성과평가 1위를 달성한 업무추진력과 고객 자산관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PB영업 리더로 선임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현재 본부장의 평균연령이 50대 인점을 감안하면 이번 40대 여성 본부장 임명은 파격적인 것"이라며 "외환은행의 PB영업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지점장을 영업본부장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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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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