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유진투자증권은 12일 NHN에 대해 라이브도어 인수추진 소식은 일본에서의 진입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인터넷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를 유지했다.
이승응 애널리스트는 "NHN이 LDH가 실시하는 라이브도어의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인수 성공시 일본 인터넷 서비스 성공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체 서비스 강화와 진입장벽이 높은 사용자 기반의 DB확보는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진입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인수 성사시 NHN의 일본 인터넷 사업이 가속화되는 효과가 발생해 트래픽을 수익화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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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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