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대표 정영균)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성사업 건설사업관리(CM)용역 계약에서 아쿠아리움 CM용역이 추가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증액된 금액은 18억2600만원. 여수세계박람회 조성사업 CM용역과 관련해 희림이 수주한 총 금액은 81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희림은 여수엑스포 개최와 인근 지역 개발 활성화에 힘입은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은석 전무는 "최근 2012여수엑스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대형국제행사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잇따라 맡으면서 희림의 우수한 설계·CM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CM부문은 국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어 설계와 CM 시너지가 강점으로 부각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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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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