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공사노동조합이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해 1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10일 기탁했다.
토공노조는 지난 1월부터 지진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해오다 2400명의 조합원과 토공노조 출신 2급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노조측은 통합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들게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봉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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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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