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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 김산 역의 알렉스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렉스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은 10일 "알렉스가 최근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SK텔레콤과 청담러닝이 함께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English Bean'과도 강의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밖에도 여러 업체로부터 광고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스타'에서 3년 동안 주방 막내 서유경의 키다리 아저씨로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냈던 알렉스는 최근 자신이 선인장의 남자였음을 고백하고, 짝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로써 알렉스는 뮤지션,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MC에 이어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소속사 측은 "알렉스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친근함이 매력이다"며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들에게 모두 사랑 받고 있어 많은 광고들에 어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는 '파스타' 촬영 후 휴식을 가진 후 클래지콰이 어쿠스틱 앨범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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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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