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분야 건설 18건, 57억2600만원 쓸 계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올해도 수해 예방을 위한 하수분야 건설사업을 이달 일제히 착공했다.
하수분야 건설사업은 총 18건, 57억2600만원.$pos="R";$title="";$txt="추재엽 양천구청장 ";$size="214,285,0";$no="20100310100344692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하수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연간단가사업인 하수시설물 보수공사와 하수도 준설공사, 안양천 하천, 체육시설물 정비공사 등 5개 사업(21억 3000만원)과 개별사업으로는 목동오수관거 정비공사(13억5000만원), 신정1동1021와 신월5동 25 주변 하수관 개량공사(12억3600만원), 빗물펌프장 시설물 보수공사(4억1000만원), 안양천 환경센터 신축공사(5억 원),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수립 용역(1억 원) 등 13개 사업(35억9600만원)이다.
양천구는 우기 전에 빗물펌프장 시설물 보수 및 하수도·빗물받이 준설과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이 지역의 하수소통이 원활하게 돼 호우로 인한 피해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천구는 2005년도 목동빗물펌프장 증설 등 항구적인 수해예방사업 이후에도 하수시설물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적극 대처, 풍수해 제로(Zero)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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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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