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명박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한국전쟁 참전 21개국에 보낸 땡큐액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size="550,366,0";$no="20100309134808996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국가보훈처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에 참전한 21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담은 '땡큐액자(Thank You Frame)'를 보냈다.
김양 보훈처장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환담하면서 직접 가져온 땡큐액자를 전시해 이 같은 사실과 배경을 설명했다.
보훈처는 이들 국가의 보훈관련 부처와 참전용사회 등 유관기관은 물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월터 샤프 주한 미8군 사령관에게도 이 액자를 선물했다. 참전 21개국의 주한 공관과 21개국 주재 한국 공관에도 액자를 차례로 발송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준 국가들을 잊지 않고 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참전 21개국에 진출한 현지기업 1674곳과 한국문화원 17곳에도 땡큐액자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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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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