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동 없는 지수선물..217선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스프레드 가격도 불변..차근원물 미결제 9000계약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초반에 형성됐던 개인 매도와 외국인 매수 구도가 깨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수선물의 보합권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9일 오후 1시1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217.6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가 217.85, 저가 217.15를 기록 중인 지수선물의 변동폭은 0.70포인트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거래량도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1300계약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8계약, 43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0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차익거래가 50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선물 3월/6월물간 스프레드 가격도 고정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0.25~0.30포인트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들의 포지션 롤오버가 활발해지면서 차근원물인 6월물 미결제약정은 9000계약 이상 늘어나 누적 규모가 3만4000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만기가 다가오고 있는 3월물 누적 미결제약정은 9만계약을 밑돌기 시작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