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신임회장 공모에 7명 지원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여신금융협회는 8일 오후 6시 신임 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일 제9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내고 공모를 시작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앞으로 후보자 검증작업을 거쳐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 24일 임시주총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부터 회원사 대표들이 번갈아 가며 비상근 회장직을 맡았던 체제에서 벗어나 상근 회장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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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