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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예인이 뮤직비디오와 재킷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예인의 신곡 '10(Ten)'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사진은 다음날인 7일 오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소속사 측에서는 "뮤직비디오가 유출된 것은 모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용하게 무마하려 했다"며 "하지만 재킷 사진이 유출되는 등 2차 피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일부 현재 올라와 있는 사진은 그나마 괜찮지만 현재 유포된 사진 이외에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있어 더 이상 유포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의 정확한 유출경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는 예인의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위해 담당자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 같다"며 "하지만 사진 유출은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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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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