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두 대덕특구지원본부 이사장, “대덕특구 동맥 역할로 전국 산업화 등 효과 누려야”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강계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은 정부의 대구·광주 R&D특구 지정과 관련, “국가균형발전 면에선 필요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 이사장은 8일 대덕특구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덕특구는 30여년 국가의 기초기술, 원천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대전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에서 대구·광주의 R&D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견해다.
그는 이어 “대덕특구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입장에선 대구·광주의 R&D특구지정이 이해 안되고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수 있다”며 “그러나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를 할 수 있고 30여년 쌓아온 역량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듯 탈대덕의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덕특구는 국가과학의 허브, 대동맥으로서 모세혈관에 피를 공급하듯 그 역량을 전국에 퍼뜨려야 한다”면서 “기초기술, 원천기술들이 산업화될 수 있게 지원, 국가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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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이사장은 “대덕특구에서 키운 인력을 전국으로 보내 더 큰 클러스터(집적화)를 이루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더 나은 승수효과를 얻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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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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