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버핏의 투자 전략
# 증시가 지난해 이후 급격하게 반등했다. 나의 주식에 대한 열정은 주식시장이 얼마나 많이 내려갔느냐에 비례한다. 주식시장은 1년 전보다 덜 매력적이다. 채권 투자도 1년 전에 비해 매력이 떨어졌다.
-the stock market has sharply rebounded over the last year. My enthusiasm for stocks is in direct proportion to how far they go down. Since they're higher, Stocks are a lot less attractive now than they were a year ago. bonds are also less attractive than they were a year ago.
(2010.3.1 CNBC 인터뷰 내용中)
주택시장에 대한 버핏의 전망
#1년 이내 미국 주택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고가의 고급 주택 및 특정 지역의 주택시장 예외) 주택가격이 '버블'기 때 수준을 밑도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을 파는 사람은 손실을 입겠지만 사는 사람은 이익을 얻게될 것이다. 버블이 꺼진 관계로 몇 년간 적당한 집을 구하지 못했던 많은 가정들이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주택 구입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within a year or so residential housing problems should largely be behind us, the exceptions being only high-value houses and those in certain localities where overbuilding was particularly egregious. Prices will remain far below “bubble” levels, of course, but for every seller (or lender) hurt by this there will be a buyer who benefits. Indeed, many families that couldn’t afford to buy an appropriate home a few years ago now find it well within their means because the bubble burst. (2010.3.1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 내용中)
모두가 주식을 팔때 사고, 모두가 살때 주식을 팔아라
#. 지난 2년간 주식시장이 혼란을 겪을때 우리는 많은 돈을 투자했다.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시기였다. (투자에 있어) 두려움은 가장 좋은 친구다. (애널리스트 등) 시장의 해설자가 주식에 대해 상향 조정할때 투자를 하는 사람은 비싼 가격에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We've put a lot of money to work during the chaos of the last two years. It's been an ideal period for investors: A climate of fear is their best friend.
Those who invest only when commentators are upbeat end up paying a heavy price for meaningless reassurance.
(2010.3.1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 내용中)
기부에 대한 버핏의 생각
#자선을 필요로하는 사람은 무한하다. 살면서 뜻밖의 불운을 겪는 사람은 부지기수다. (버핏은 2000년부터 자신과 점심을 함께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점심 경매행사 수익금은 자선단체 글라이드재단에 돌아간다)
-the need for charitable giving is unending.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have gotten short straws in life. (2010.3.2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 내용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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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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