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패떴2' 강추위 속 첫촬영…팀워크 빛났다";$txt="[사진=SBS]";$size="550,365,0";$no="201001260833588821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가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패떴2'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지난 달 21일 첫 방송분이 16.5%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해 주위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패떴2'는 아직 패밀리 내에 유재석과 같은 중심축인 메인 MC가 없어 산만해 보인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각각 전국 시청률 30%, 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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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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