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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박현빈이 다시 한번 '2006년 독일 월드컵'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나섰다.
박현빈은 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무대에 올라 '앗! 뜨거' 올림픽 버전을 선보였다.
그의 이번 '앗! 뜨거' 올림픽 버전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들을 격려하는 가사로 개사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하나 되어 불타오른다', '대한건아들아 가슴을 펴라 조국을 위해' 등의 가사들은 '앗! 뜨거'가 응원가로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이다.
이날 시청광장에 모인 5천여명의 팬들 역시 큰 호응을 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박현빈의 '앗! 뜨거' 월드컵 버전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현빈은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생각하며 이번 무대를 위해 일주일 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며 "조만간 활동하게 될 '앗! 뜨거'월드컵 버전에 대해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국내 최초의 댄스트로트 응원가 '빠라빠빠'로 큰 인기를 끈 박현빈은 올 6월 월드컵 시즌부터 월드컵 응원가 '앗! 뜨거 월드컵'으로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박현빈을 비롯해 인순이, 소녀시대, 카라, 2AM, 크라잉넛,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김영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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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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