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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연세대학교에 직장보육시설인 '하이마트 어린이집'을 기증한다.
하이마트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45㎡(약 558평) 규모로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1~5세까지의 교직원 자녀 126명과 보육교사 14명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최근 유럽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자연주의 교육철학을 설계에 반영해 아이들이 마당을 통하지 않고도 각 층마다 땅을 밟을 수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진그룹은 8일 연세대에서 김한중 총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그룹은 1996년 사회복지법인 소사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 자녀 및 장애 아동들을 위한 보육사업 일환으로 1998년부터 경기도 부천에서 유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로젠택배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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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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