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그리스가 10년 만기 국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그리스가 국채 발행을 위해 바클레이스 캐피털, HSBC, 노무라, 그리스 국립은행, 피레우스 은행 등 5개 은행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4일 보도했다.
CMA 데이터비전에 따르면 그리스의 국채 발행 소식이 전해진뒤 그리스의 CDS 프리미엄은 11포인트 상승해 305.5로 올랐다. 1주일만에 첫 상승이었다.
독일 국채와의 스프레드도 벌어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런던 현지시간 오전 8시57분 현재 10년 만기 독일 국채와 그리스 국채와의 금리차는 11bp 늘어난 297bp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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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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