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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남길의 소속사 측이 6월 입대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남길의 소속사 측은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말 이후 입대예정이긴 하나, 6월 군입대는 확정이 아니다.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나쁜남자'의 방송이 8월 첫째 주까지 예정돼 있다"고 못박았다.
이들은 "SBS수목드라마 '나쁜 남자'는 20부작으로 편성될예정이며, 오는 5월 26일 첫 전파를 탄다면 8월 첫째 주까지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공익근무를 위한 군사훈련을 6월말 이후에 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전에 드라마 촬영은 종료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에 사전제작의 일환으로 이미 일본 촬영분을 2월에 마치고 귀국했고 오는 15일 이후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예정된 국내외 팬4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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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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