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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우에노 쥬리와 日 드라마서 호흡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일본 후지TV 드라마에 출연한다.


영웅재중의 측근은 2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영웅재중의 후지TV 드라마 출연이 최근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뷰티풀 라이프'를 쓴 스타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신작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로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남녀의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기타가와 에리코와 영웅재중은 지난 해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작가과 출연 배우로 손을 잡은 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에이타와 우에노 쥬리가 이번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을 맡게됨에 따라 스타작가와 한류스타까지 가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에이타는 신출내기 카메라맨, 우에노 쥬리는 정규직 교사가 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립고교의 임시 강사를 맡는다.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솔직하지 못해서'는 오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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