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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문근영의 '눈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은 2일 공개된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타이틀 스틸컷에서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수준높은 눈물 연기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문근영의 눈물은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네 집에 들어가 기대하지 않던 행복감을 누리지만, 어느 순간 문득 자신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는 촬영 콘셉트에 맞춘 것.
문근영은 상대역인 천정명, 옥택연과 함께 즐겁게 웃으며 행복감을 만끽하는 촬영을 하던 도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야 하는 쉽지 않은 내면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는 “이날 타이틀 촬영은 아름다운 동화를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마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문근영이 환한 미소를 보였다가 어느새 눈물을 글썽이는 등 순간 집중력이 필요한 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외에도 천정명, 서우, 옥택연, 이미숙, 김갑수, 강성진, 김청 등 초호화 배역진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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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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