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GK파워가 5억원 규모의 어음 위· 변조 사건으로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GK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95원(8.15%) 떨어진 1070원에 거래중이다.
GK파워는 국민은행 강남구청역 지점에서 5억원 규모의 어음 위· 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어음에 대해 유가증권 위조로 고소장 및 위변조 사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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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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