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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오(Oh!)'로 1위에 해당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 MC를 맡은 2PM의 택연은 "소녀시대 분들이 콘서트 관계로 이 자리에 참석치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테이크 7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CNBLUE '외톨이야', 2AM '죽어도 못 보내', 유키스 '빙글빙글', 김종국 '이 사람이다', 민경훈 '아프니까 사랑이죠', 포맨 '못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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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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