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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우결' 정용화와 첫 촬영, 어색했지만 괜찮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앙코르 공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첫 촬영을 했을 때는 너무 어색하고 어떻게 할 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알고 보니 소녀시대 언니들과 동갑이라는 것을 알고 좀 더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며 "현재 세 번째 촬영 마쳤는데 조금 편해졌다. 이제는 또래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며 웃어보였다.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부부로 출연한 바 있는 태연은 "첫 방송을 봤는데 서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꼬집어 주고 싶었다. 서현의 장점이 부각이 된 것 같아 너무 좋다"며 "하지만 가상남편이 언제 어디서 뭘 할지 모르니 방심하면 안된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가면 좋겠다"며 먼저 촬영한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17일과 5월 29일에 각각 중국 상하이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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