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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티아라 업그레이드된 '섹시컨셉트' 최고 인기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25일 MBC '음악중심'으로 전격 컴백, 마음껏 섹시함을 표출했다.


티아라는 이날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 수록곡 '너 때문에 미쳐'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강력한 섹시코드로 풀어내, 방청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을 열광시켰다.

티아라는 이날 무대에서 처음 섹시한 의자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어모은 후 '악마의 유혹 콘셉트'로 강렬함을 더해, 소녀에서 숙녀로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과시했다.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는 티저영상 PART1, 2를 통해 이미 팬들에겐 친근한 상태. 그래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큰 화제를 낳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이들을 대표적인 '변신 컨셉트의 걸그룹'으로 부르고 있다.

'너 때문에 미쳐'는 팝 느낌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으로 인기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고, 26일에는 벅스뮤직 실시간 TOP100차트, 소리바다 종합일간차트 , 몽키3실시간 차트 등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티아라 측은 "'너 때문에 미쳐'로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온 것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음악관계자 사이에선 티아라의 변화된 음악과 달라진 모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완벽하게 변화한 티아라가 '너 때문에 미쳐'로 한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날지 지켜볼 일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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