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연아레전드①]김연아, 차가운 '얼음공주'에서 화려한 '피겨여왕'으로";$txt="김연아 [사진제공=SBS]";$size="486,650,0";$no="20100226105540487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연아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이 46.1%라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SBS에 따르면 지난 2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의 경기 중계방송은 최고점유율은 76.8%, 최고시청률 46.1%(AGB닐슨미디어리서치집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05년 12월 1일 지상파 평일 낮방송이 시작된 이래 최고의 시청률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여자쇼트프로그램의 전국시청률의 경우 최고 점유율 77.8%(오후 1시 19분경), 최고 시청률이 42.5%였는데, 이번에 점유율은 1%가량 떨어졌지만, 시청률은 무려 4% 가까이 올랐다.
이날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8.50점과 프리프로그램에서 받은 150.06점을 합해 228.56점을 받으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한편,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아사다마오의 경우 경기시간인 오후 1시 30분부터 7분간 점유율 74.9%, 시청률 44.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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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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