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효연이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써니와 효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개그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돌아온 도루묵 소녀' 코너에 출연해 신곡 'Oh'에 맞춰 '노는 언니' 댄스와 '소몰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효연은 조혜련의 '하바야댄스'를 섹시 댄스로 탈바꿈시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써니 역시 일명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경실, 조혜련, 정찬우, 지상렬 등이 출연하는 '돌아온 도루묵 소녀'는 그동안 김종국, 조권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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