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연아레전드①]김연아, 차가운 '얼음공주'에서 화려한 '피겨여왕'으로";$txt="김연아 [사진제공=SBS]";$size="486,650,0";$no="20100226105540487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곡 '노 바디'가 2010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 울려퍼졌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 전, '노 바디'가 갑자기 흘러나온 것.
이에 해설자들은 깜짝 놀라면서 캐나다 현지에 울려 퍼지는 국내 곡에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쳐 총점 228.5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곽민정은 이날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102.37점을 받으면서 총점 155.53점으로 13위를 차지,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