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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부자의 탄생' 효과? 시청률 상승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 투게더'는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6.4%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출연자인 이보영, 지현우, 이시영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후 플러스'와 SBS '밴쿠버 2010 프라임 타임'은 각각 8.8%,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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