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부자의탄생";$txt="";$size="504,718,0";$no="201002221447474125137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보영과 이시영 중에서는 이보영이 이상형에 가깝다"
배우 지현우가 25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보영과 이시영 중 어떤 분이 이상형에 가깝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지현우는 조심스레 "이보영"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도 "이보영"이라고 답했지만 박명수는 "이 코너를 아내가 싫어한다. 안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또 MC들은 "최강희, 예지원, 이하나, 그리고 이보영까지 유독 연상의 여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속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중에서도 지현우는 "이보영"을 꼽았다.
또 예전 스캔들에 휘말린 송은이에 대해 "송은이 선배가 귀엽긴 하지만 내가 군대를 다녀오면 송은이 선배 나이가 마흔이 넘어서"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지현우는 "버스정류장에서 첫 뽀뽀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뽀뽀하고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쳐버려서 한 정거장을 뛴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