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보영 "더울 때 맥주마시는 것 좋아한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더울 때 맥주 마시는 것 좋아한다"


배우 이보영이 25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술을 잘 드시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이보영은 "술은 집 앞에서만 한다. 소주는 못 마시고 맥주만 마신다"고 털어놨다. "섞으면 많이 못 마신다"고 말한 그는 "맥주에 치킨이나 피자 안주를 좋아한다. 1500cc는 마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활발한 성격인데 낯선 곳에 오면 분위기를 살피고 적응하느라 조용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며 "부모님이 엄하셔서 성인이 되어서도 통금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일찍 만나 놀았다. 인사동에 가면 낮부터 영업을 하는 술집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보영이 아닌 속에 숨겨져 있던‘속보영’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이보영에게 ‘속보영’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