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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보영 '풍년빌라',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신하균·이보영·백윤식 주연의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공식 포스터가 24일 첫선을 보였다.


케이블 채널 tvN 20부작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제작진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날 포스터와 함께 주요 출연진 및 배역 등을 공개했다.

'달콤살벌한 코미디'를 표방하는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500억짜리 13평형 빌라를 둘러싼 사연 많은 인생들을 그린 코미디 활극으로 세 주연배우 외에도 최주봉, 강별, 정경호, 박효준 등이 출연한다.


어리버리한 삼류배우 오복규 역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신하균은 세상살이 편안한 듯한 유쾌한 표정과 포즈로 전면에 나섰고, 우아한 의상 디자이너 윤서린 역의 이보영은 뇌쇄적인 눈빛을 통해 신비감을 뿜어낸다.

모든 대화를 주먹으로 하는 폭력대행업체 사장 역을 맡은 백윤식은 근엄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한편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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