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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주, 6자회담 재개 기대감..이틀째 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북 송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4분 현재 광명전기가 전날보다 235원(7.65%) 오른 3305원에 거래 중이며 제룡산업이 370원(8.70%) 오른 46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선도전기는 215원(5.53%) 오른 4100원에, 대한전선은 500원(3.05%)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의 상승세는 지난 2005년 정부가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안한 대북 직접송전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날 북핵 6자회담이 다음 달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북한의 태도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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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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