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아 매주 금요일 2시간씩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제1기 산후 해피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관리와 육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산모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pos="R";$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 ";$size="205,246,0";$no="20100225101410567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육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산모가 그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처녀보다 이쁜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산후운동부터 영유아의 정서적·신체적 발달단계 교육, 초보맘의 우울증 극복 등 정신과 신체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강좌로 구성돼 있다.
황순필 건강관리과장은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기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다”며 “8주간의 해피맘 교실을 통해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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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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