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53,0";$no="20100224111743489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산업용 펌프 제조업체인 효성에바라가 부경대와 함께 펌프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효성에바라는 올해 1학기부터 부경대 기계설계공학과에 유체기계펌프전공 정규 석사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23일 부경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효성에바라㈜는 올해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사내 직원 5명에 대해 등록금 및 교육과정을 지원해 자기 계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기술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경대는 현장 중심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도록 펌프 관련 권위자인 양호석 교수 등이 창원에 있는 효성에바라 공장에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업무상 필요 과제를 논문으로 채택해 현업에 필요한 기술력 확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연주 효성에바라 사장(오른쪽)은 “이번 양해 각서 체결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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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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