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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지난 2003년을 끝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여성복 브랜드 아이엔비유(INVU)가 7년 만에 다시 론칭한다.
신원은 오는 26일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아이엔비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중저가 영 캐릭터캐주얼로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지난 1995년 론칭 후 한때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였던 이 브랜드는 기존 브랜드와 유통망 및 콘셉트가 겹친다는 이유로 2003년 영업을 중단했다. 신원은 이러한 점들을 차별화해 다시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론칭 첫해인 올해는 200억원, 2013년까지 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올해 주요 경영전략인 내수강화, 외형매출 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와 브랜드간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홈쇼핑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유통채널로 오프라인 유통망과 겨룰 만큼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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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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