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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3일부터 4일간 설탕가격의 제한적 상승을 기대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DLS 85호는 설탕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5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연 10% 수익이 확정된다.
1년 동안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5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가격 상승분의 85%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42.50%). 만기시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설탕가격은 goodi HTS(3335번 화면)이나 뉴욕상품거래소(NYBOT) 홈페이지(www.theice.com)에서 Sugar No.11(settle가격)으로 확인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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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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