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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종옥 "원작의 블랑쉬는 잊어 주세요"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배종옥이 22일 오후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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