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22일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지점을 울산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삼산타워 2층으로 확장이전 한다고 밝혔다.
장현익 울산지점 지점장은 "울산의 중심 상권인 삼산동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졌다"며 "인근 현대백화점과의 연계판촉도 계획하는 등 향후 개인 및 법인 영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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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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