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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이다해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다해는 글로벌 캐릭터 뿌까(PUCCA)의 북미론칭을 기념해 뿌까 저작사인 ㈜부즈(대표 김부경)와 마스터 라이선시인 워너 브라더스의 초청을 받아 국내 연예인 중 유일하게 지난 18일 미국 LA에서 열린 뿌까 북미론칭파티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이번 파티에서 미국의 인기 드라마 '90210'의 배우이자 지난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2009' 3위에 오른 제시카 론디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쌓았다.
이날 행사에는 론디스 외에도 영화 '뉴문' OST를 부른 가수 리케 리, 영화 '나비효과'의 여주인공 에이미 스마트, 영화 '첼시 온더 록스' 의 여배우이자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비쥬 필립스, 영화 '트와일라잇' 마지막 시리즈인 '이클립스' 에 출연하는 배우 잭 휴스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했다.
㈜부즈 관계자는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초대된 배우 이다해에 대해 "발랄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이 뿌까와 잘 맞는다고 생각돼 특별히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명품 사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 '추노'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pos="C";$title="";$txt="제시카 론디스, 김부경 부즈 사장, 이다해 [사진제공=부즈]";$size="550,722,0";$no="201002220934006091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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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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