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러시아 과학원은 전일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 부근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 18일 규모 6.9의 강진이 일어난 바 있다.
이날 지진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5시쯤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한의 청진에서 110km, 중국 지린성으로부터 105km 떨어진 곳이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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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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