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 올라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지수가 0.3%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와 음식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0.1% 내리며 지난 1982년 이래 처음으로 하락했다.
에너지 가격이 2.8% 올라 물가상승률을 이끌었으며 원유가격 역시 지난해 12월 배럴당 74.60달러에서 78.49달러로 3.59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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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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