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선물시장에서 은행들만 열심히 순매도하고 있다. 단순매도로 볼수도 있지만 커브가 급격히 눌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봐야 할듯하다. 은행이 국고5년과 10년을 매수하고 국채선물로 매도하는 커브베팅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9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순매수로만 놓고 보면 외인들이 아침에 밀렸을때 저가매수에 나섰고 올라오면서 일부 이익실현을 해서 씨드머니를 마련한듯하다. 증권사는 장 시작할때 순매도였는데 이후다시 순매수로 돌면서 포지션이 거의 스퀘어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