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발 악재에도 전일의 학습효과와 외국인의 매수로 지지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결제도 전일과 같이 늘어나고 있는데 신규매도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하방경직흐름의 시간연장은 또다시 안도감을 줄 가능성이 높다.” 19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10.11에서 110.20 구간이 지지될것이라는 의견이 있음은 인정하지만 전일과 같이 강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 현재 저점 매수 또한 재차 매도로 돌수 있기 때문”이라며 “5일선이 당분간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5일선의 변곡이 발생한다면 월말지표 확인전까지 고점이 확인됐고 하단 110.10에서 110.20, 상단 110.40에서 110.50을 사이에 둔 등락흐름이 이어질 것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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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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