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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혈포 강도단', 포스 넘치는 메인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베테랑 배우 나문희ㆍ김수미ㆍ김혜옥 주연의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이전에 공개된 티저ㆍ캐릭터 포스터의 '포스'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검은 선글라스를 낀 나문희는 위풍당당한 표정과 몸짓으로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고 꽃무늬 복면이 인상적인 김수미는 한치의 양보 없는 매서운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분위기는 진지함 속에서도 코믹함을 잃지 않는다.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임창정 등이 주연을 맡아 '제2의 마파도'로 불리는 '육혈포 강도단'은 하와이 여행 자금을 되찾기 위해 은행을 터는 평균나이 65세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다음달 18일 개봉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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