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유니슨이 풍력발전용 설비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유니슨은 전일대비 12.98%(17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17일 윈앤피와 293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및 파운데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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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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