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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 "브라질 고속철 수주는 국가대항전" 수주 총력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7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진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건설사 CEO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입찰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 컨소시엄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여기서 국내기업들과 수주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 컨소시엄의 브라질 고속철도 진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수집한 뒤 적극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06년부터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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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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