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회, 내일 관람객 위한 방문자센터 개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는 18일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래혁·이만섭·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방문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방문자센터는 그간 국회의사당 관람과 헌정기념관 관람으로 구분되던 국회관람 체계를 일원화하고 전문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국회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자센터는 관람객이 직접 입법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존의 의정체험관 외에도 역대 국회의장의 활동을 한 자리에세 확인하는 국회의장관과 의회가 배출한 대통령관, 홍보영상관, 어린이 체험관 등 종합적인 전시실을 운영한다.


또 국내 관공서 최초로 14인승 전기자동차를 도입해 국회낸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우 등의 이동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 소식을 알리는 기능을 할 국회 알림마당 개관식을 갖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