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천안시 용곡동 '우림필유' 조감도";$size="550,433,0";$no="20100217113850975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 잔여 100가구에 대해 분양금을 일부 돌려주는 할인분양에 나섰다.
3.3㎡당 분양가는 760만원대로 이번 선착순 분양분은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주고,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자를 회사가 지원한다. 취·등록세도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209㎡형까지 총 499가구 규모로, 천안 두정동-백석동-쌍용동, 불당지구-신방지구-청수지구로 연결되는 천안의 L자형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으로 일봉산, 남측으로 천안천이 자리한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과 30분대 생활권이 확보됐고, 수원-천안 전철 연결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이 단지는 승용차로 10분이면 천안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문의 041-57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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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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