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제공-더제이스토리]";$size="550,825,0";$no="20100217095900801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발라드가수 선민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선민은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놓치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발매되는 선민의 앨범은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인 박선주가 참여했으며 선민의 과장 없는 담백한 음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타이틀 곡 '놓치다'는 박선주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20대 여성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냈다.
또 선민의 절제되고 담담한 음색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가슴 시리게 하는 곡이다.
'놓치다'는 최근 가요계 유행 코드인 '후크송'과 '일렉트로니카'와는 다른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악기 본연의 소리를 고스란히 담아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선민은 "발매 전부터 제 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선민은 오는 19일 M.net 'M 슈퍼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