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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금메달 쾌거.. 시청률도 빛났다 '점유율 46.3%'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상화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낸 쾌거에 힘입어 시청률도 함께 빛났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펼쳐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 500m 결선의 방송점유율은 최고 46.3%를 기록했다.

SBS는 이날 오전 7시 56분부터 9시 5분까지 밴쿠버 올림픽을 위성으로 생중계했고 이상화, 이보라, 안지민, 오민지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여 500m 결선 경기를 중계했다.


이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18.5%를, 점유율은 36.8%를 보였다. 최고 시청기간은 경기 종료 직후인 9시 5분으로, 시청률 25.3%, 점유율 46.3%를 기록했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17일 오전 6시부터(한국시각)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합계 76초 09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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