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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ELS 상품도 한·일戰

동부證 "코스피200지수가 니케이225지수 보다 높으면 수익"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부증권이 17일부터 19일까지 업계 최초로 한국증시와 일본증시를 맞붙인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08회’를 판매한다.


신개념 ELS는 한국증시가 일본증시보다 초과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한일 양국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와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1년 만기인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의 니케이225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이 2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7% 수익률로 상환한다. 또한 만기에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5.5%의 수익이 가능하며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특히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이 니케이225지수의 수익률보다 우위에 있기만 해도 수익이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의 상품들과 비교해 주가 하락의 영향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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